경제·금융

리바트, CI작업 나선다

사무·주방가구 새 브랜드 도입리바트(대표 경규한)가 내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CI) 개선작업에 나선다. 리바트는 회사 분위기를 쇄신하고 한국의 대표 가구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중장기 전략하에 CI 작업에 나서는 한편 일부 가구부문의 브랜드를 교체한다고 9일 밝혔댜다. 워드마크(Wordmark)형 심벌을 채택해 국제적 감각과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제고하였으며 소비자에게는 친근감을 제공하고 있다. 6개 철자의 로고타입은 현대적 감각의 이미지를 통해 도시적인 세련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에버그린(evergreen)은 자연 친화적이며 깊이있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하단에 배치된 'L'자형의 그래픽 요소는 리바트의 'L'을 형상화하는 동시에 견고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리바트는 사무가구 부문의 브랜드를 리바트오피스에서 네오스(NEOCEㆍNEW와 OFFICE의 합성어)로 교체했으며 주방가구 부문은 리바트키친에서 리첸(RITCHEN)으로 바꾸어 앞으로 패밀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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