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대우증권 '마스터랩 텐-텐' 판매 外

◇ 대우증권은 21일부터 변동성 장세에 대응해 분할매수 방식으로 투자하는 ‘마스터랩 텐-텐(Ten-Ten)’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매일 투자금액의 10%씩 10일 동안 분할매수하며 수익률이 10%에 도달하면 즉시 현금으로 자동 전환해 이익을 실현하는 목표달성형 상품이다. 별도의 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고 누구나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 굿모닝신한증권은 ‘2008년도 증시전망과 업종별 투자유망종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21일부터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31일까지 약 40일간 ‘굿모닝신한증권과 네이버가 함께하는 2008 증시 대전망’이란 제목으로 제공되는 이번 동영상은 지난 12월5일 굿모닝신한증권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63타워에서 개최한 ‘2008년 아시아리서치 포럼’ 발표내용이 생생히 담겨 있다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 ◇ 신영증권은 20일부터 국내 가치주 및 배당주에 집중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연금펀드와 장기주택마련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금펀드는 ‘신영연금가치주식펀드’와 ‘신영연금배당주식펀드’ 2종으로 각각 저평가된 가치주와 배당수익이 높은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신영장기주택마련가치주식펀드’와 ‘신영장기주택마련배당주식펀드’ 등 2종류다. 동부자산운용은 20일 주식형펀드 ‘The Classic(더클래식)’ 시리즈의 세번째 상품인 ‘동부 The Classic 금융섹터 주식투자신탁 제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탁 자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은행ㆍ보험ㆍ증권업 등 금융주에 투자하는 섹터펀드다. 판매는 동부증권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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