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기업PR 최우수상, 두산중공업

발전 담수 글로벌 리더 담아내

임봉균 두산중공업 상무


우선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심사위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쁨이 배가된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두산중공업은 1962년 설립돼 한국 기계 산업을 이끌고 창원공장에서 발전설비 국산화를 주도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00년대 중반부터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미 세계적으로 1위에 올라있던 해수담수화 분야나 HRSG(배열회수보일러)에 이어 2006년 말부터 중동, 인도, 동남아 시장에서 대형 발전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영국 밥콕, 체코 스코다파워, 독일 렌체스 등 해외 기업들을 인수함으로써 원천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선진기업들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도 갖췄다. 이처럼 지난 50년간 두산중공업은 세계 발전 담수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두산중공업의 광고는 바로 발전담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구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두산중공업의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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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하게 된 광고(발전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험하고 위험한 길을 지나다니는 아이들의 어두운 하교길에 환한 빛을 밝혀주는 감동적 스토리로 '희망의 빛'과 같은 존재로서의 두산중공업을 표현하고 있다. 결국 두산중공업의 발전 기술이 단순히 전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의 생활을 풍요롭게 바꾸어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인류의 행복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이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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