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의 중소기업인 선정

완구자판기 생산업체인 리틀토이스의 이점용 대표이사가 기협중앙회가 선정하는 4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리틀토이스는 지난 87년 완구자판기 사업을 시작한 후 매년 금형제작등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와 담당책임관리제등을 실시, 제품 고급화에 주력해온 업체다. '라틀토이스(Little Toys)'라는 독자브랜드로 매년 홍콩 미국 일본 등 국제전문 완구박람회에 출품, 호평을 받고 있으며 CE등 유럽 완구 안전규격을 획득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용 캔디와 완구를 결합한 아이디어 제품은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미니완구 700여종과 캔디토이 30여종을 개발, 미국등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억원을 기록했다. 류해미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