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공동주간사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선박펀드 ‘동북아 3ㆍ4ㆍ5호’를 판매한다.
동북아 3ㆍ4ㆍ5호는 각 200억원씩 총 600억원을 공모하며 10년 만기 연 6.2%의 고정배당금을 분기단위로 지급하는 고수익 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는 2008년까지 액면가액 3억원 이하 보유주식 배당소득은 전액 비과세하고 3억원 초과분은 분리과세한다.
이번 공모에는 동양종금증권과 SK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하고 한국투자증권은 대우증권의 청약사무취급회사로 대우증권과 통합경쟁률을 적용해 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