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기업인 한국액센은 포인칩스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초슬림형 USB 저장장치를 공동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액센이 8월중 시장에 선보일 ‘Accen USB 저장장치’는 길이 3cm 이하에 두께는 3mm에 불과하다 이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USB 저장장치 중에서는 가장 크기도 작고 얇은 제품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USB 2.0 통신을 적용해 고속(480Mbps)으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으며 동작 시 전력소모가 기존 출시된 제품 중에서 가장 적다고 설명했다. 한국액센은 16MB부터 1G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