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이 실적개선 전망에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삼영화학 주가는 전일보다 1,150원(4.31%)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의 반등으로 신한금융, 동부, 삼성증권 창구 순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김유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공급능력이 확대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며 “특히 자회사인 삼영대련도 올해 흑자로 전환하면서 삼영중공업의 손실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