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선별된 4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사용량, 친환경 비료 사용, 미생물 제제 사용, 오수 처리, 폐기물 관리, 빗물 재이용 등 친환경 이행 평가서 40%, 패널의 채점 60%을 합한 총점 100점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는 미디어 17곳,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업체 7곳 등 패널 55명이 참가했다.
2위는 오크밸리(강원 원주), 3위 우정힐스(충남 천안), 4위 파인리즈(강원 고성), 5위 센추리21(강원 원주), 6위 서원밸리(경기 파주), 7위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8위 화산(경기 용인), 9위 라데나(강원 춘천), 10위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등 10개 골프장이 친환경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