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베어크리크, 친환경 골프장 1위에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장이 레저신문 선정 2013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1위에 올랐다.


1차로 선별된 4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사용량, 친환경 비료 사용, 미생물 제제 사용, 오수 처리, 폐기물 관리, 빗물 재이용 등 친환경 이행 평가서 40%, 패널의 채점 60%을 합한 총점 100점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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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는 미디어 17곳,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업체 7곳 등 패널 55명이 참가했다.

2위는 오크밸리(강원 원주), 3위 우정힐스(충남 천안), 4위 파인리즈(강원 고성), 5위 센추리21(강원 원주), 6위 서원밸리(경기 파주), 7위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8위 화산(경기 용인), 9위 라데나(강원 춘천), 10위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등 10개 골프장이 친환경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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