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로크합주단이 98 제1회 중국북경음악페스티벌에 초청돼 오는 10월 18일 북경음악당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북경 국민대강당 등지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베를린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자, 성악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문화예술축전.
서울바로크합주단은 이 연주회에서 중국의 피아니스트 孔祥東과 함께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9번」과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48」 등을들려준다.
이 합주단은 이에 앞서 17일 중국음악학원 대강당에서 초청연주회를 갖고 쇼스타코비치의 「프렐류드와 스케르초 작품 11」, 브리튼의 「단순교향곡 작품 4」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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