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포~日 하네다 노선 승객 100만명 넘어서

한국공항공사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항공기 이용객이 개설된 지 19개월 만인 8일 10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11월 개설된 이 노선에는 양국의 4개 항공사가 하루 왕복 1편씩 모두 8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독도문제 등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되기 직전인 3월에는 탑승률이 90%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다음달부터는 운항시간대가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 확대되며 운항 편수도 하루 16회로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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