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욕주가 하룻만에 152.16P 반등

연이틀 폭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 주가가 2일(현지시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가 152.16포인트(1.99%) 오른 7,784.69로 마감됐다. 또 스탠더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21포인트(1,64%) 상승한 1,002.60에, 그리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65포인트(0.16%) 오른 1,614.98에 각각 마감, 동반상승했다. 뉴욕 주가는 이날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과 앨런 그린스펀 美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게 세계 금융위기 해소를 위해 해당국에 국제통화기금(IMF)에 근거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도록 요청했다는 발표가 나온데 힘입어 하룻만에 반등했다. 9억35만주가 거래된 다우지수는 1,740개 종목이 오른 반면에 1,291개 종목이 내렸고 473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였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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