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네오위즈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eafifaonline.co.kr)’이 공개 시범서비스 20일만에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적 게임업체 EA와 네오위즈가 공동 개발한 피파 온라인은 지난 5월23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동시접속자가 지난 11일 현재 1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동시접속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등 일부에 불과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20일만에 동시 접속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에서 출시된 온라인 게임 중에서는 최단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