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中·대만·홍콩 관광객 300명 서울 온다

서울관광마케팅, 추석관광 유치

이번 추석 연휴 기간 300여명의 중국ㆍ대만ㆍ홍콩 지역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관광마케팅㈜은 “올해부터 중국이 추석을 법정 연휴로 지정함에 따라 추석 특별 관광상품 ‘서울 남산 달맞이 행사’를 개발해 약 30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끼고 4박5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을 중국 관광객들은 추석인 14일 남산 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놀이와 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고 국악전용 공연장인 남산 국악당에서 전통 국악공연도 감상한다. 서울관광마케팅㈜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남산 국악당에 중국어 통역 사회자를 둬 국악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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