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왼쪽 다섯번째) LIG손해보험 회장이 교통사고 유자녀 9명을 서울 역삼동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희망마라톤ㆍ탐험기금' 행사를 통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