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여행 전문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가 올해 선정한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호텔’에 뽑혔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측은 “고객의 다양성을 고려해 층별로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차별화된 객실 내부장식과 최첨단 비즈니스 편의시설, 한국적 감성이 묻어나는 세심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TTG가 계열사 매체의 독자 5만 명을 상대로 3개월간 조사해 투표한 결과를 토대로 한 것으로, 각 도시별로 1개의 호텔만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