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의 장 마감 10분전과 장 종료 후 10분간 주식, 채권, 통화, 원유 등 주요 시장변동 상황을 세부적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블룸버그 파이널 워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바로미터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그날 그날의 결과와 움직임 상황을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서울경제TV에서는 경제와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파이널 워드'를 한국 시각으로 화~토 5시50분부터 7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또한 새벽 생방송을 놓쳤거나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를 위해 자막으로 처리해 밤새 일어난 뉴욕증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당일 오전8시에 방송한다. 이어 한 주간에 일어난 뉴욕증시의 이모저모를 총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일요일 밤 9시30분부터 자정까지는 주중 5회분을 연속 재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