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9일 열린 ‘신한 금융시장 포럼’에서 앞으로 친환경ㆍ에너지ㆍ헬스케어 관련 스몰캡 등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최석원 스몰캡 팀장은 “경기가 회복되면 고 베타와 저 주가순자산비율(PBR)에 부합하는 스몰캡이 유망할 것”이라며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2차전지, 친환경차, 헬스케어 테마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포스코ICT, 서울반도체, 우양에이치씨, 에스에너지, 다원시스, 솔브레인, 피앤이솔루션, 지엠비코리아, 바이오스페이스, 루트로닉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