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프라노 김원정] 8일 예술의전당서 첫 독창회

김원정은 줄리어드 대학원 재학중 오페라센터에 「영 아티스트」로 초청돼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브리튼의 「한여름밤의 꿈」에 출연한 이후 실내악안 「이 솔리스티 베네티」와 함께 유럽·아시아·멕시코 순회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또 95년에는 몬테카를로 오페라단과 베르토니의 「오프페오」에서 에우리디체 역을, 96년 드레스덴 뮤직페스티벌에서 에우리디체역을 맡아 열연했다. 국내에서는 98년 한국방송대상과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오는 8일 오후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를 그는 「울게 하소서」「난 멀리 떠날거야」「그대는 아는가」 등 오페라 아리아와 「고향생각」 등 가곡들을 들려준다. 1만~4만원,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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