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21일 북한 이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문화체험과 답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탈북 청소년들의 기숙학교인 겨레얼학교 학생들은 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용인 에버랜드와 예탁결제원 일산센터, 호암 박물관 등을 방문,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