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5일(수)] 인간극장外

■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오후9시55분)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0분)
홍성민씨 대중교통 이용 자신감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3부. 홍성민씨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보행훈련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시력을 잃기 전에도 버스를 탈 기회가 거의 없었던 성민씨에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지하철을 오르내리는 것부터 표를 사는 것까지 배울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무사히 복지관으로 돌아온 성민씨는 버스를 지하철을 타는 데 자신감이 생긴다. ■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오후9시55분)
삼순 술취한 진헌 집에서 밤새워
술에 취해 쓰러진 진헌을 삼순은 끙끙거리며 오피스텔로 데려간다. 진헌은 술 버릇 탓인지 삼순을 붙잡고 못 가게 늘어지고, 삼순은 어쩔 수 없이 진헌의 집에서 밤을 지새운다. 아침 일찍 진헌의 오피스텔 현관벨이 울린다. 진헌의 엄마가 들이닥친 줄 알고 긴장했던 삼순은 희진이 들어서자 깜짝 놀랜다. ■ 오픈 스튜디오 (SBS 오후4시10분)
당뇨병 발병현황·예방등 소개
당뇨병이 21세기 문명생활병으로 창궐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30년 전만 해도 100명 중 1명 꼴이던 당뇨병 환자가 최근 10명 중 1명 꼴로 늘어난 것. 이번 시간에는 당뇨병의 발병 현황과 합병증 피해 사례는 물론 당뇨 자가진단 및 예방을 위한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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