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정자문인 증권사를 늘린다. 한국거래소는 4일 기존 지정자문인 증권사 11곳 외에 5곳 내외를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오는 14일부터 6일간 신청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