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엔씨소프트, '시티오브히어로' 유럽 상용화

㈜엔씨소프트는 2일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12개 국가에서 자사의 온라인게임 ‘시티오브히어로(City of Heroes)’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시티오브히어로의 패키지 가격은 39.99유로(약 6만원)이며 월 이용료는 12.99유로(약 2만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유럽 상용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여러가지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시티오브히어로 디럭스 에디션(Deluxe Edition)’도 발매할 계획이다. ‘시티오브히어로’는 미국 크립틱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으로 지난해 말에는 미국의 빌보드지가 선정한 ‘2004년 최고의 PC/콘솔 게임 및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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