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L&C, 전기차 부품시장 진출

한화L&C가 전기자동차 부품시장에 진출한다. 한화L&C는 17일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와 전기차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초경량 고강도 복합소재부품 개발에 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한화L&C는 기존 차량의 외장재로 쓰였던 소재보다 3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도 뛰어난 소재를 CT&T가 생산하는 근거리 전기차 'e-ZONE'에 공급하게 됐다. 또한 오는 2013년까지 e-ZONE 17만대에 들어가는 내외장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