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사진)가 최근 1인 매니지먼트 체제의 제이지 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1월 말 멘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준기는 새로운 거취로 신설된 독립매니지먼트사인 제이지 컴퍼니로 결정했다. 제이지 컴퍼니는 이준기 1인 매니지먼트 체제와 법인. 회사 측은 향후 전문 경영인의 체계적이고 분리화된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이준기의 활동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 관리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준기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