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효성 안양공장 직원 장학금 전달

㈜효성 안양공장 직원들이 안양 소재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배인환 ㈜효성 안양공장 공장장 등 임원들은 9일 이필운 안양시장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고고생 25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장학금은 효성 안양공장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한 돈과 회사가 매월 직원들이 공제한 만큼의 돈을 기부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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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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