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UFJ-메릴린치 제휴논의 본격화

미국 투자은행인 메릴린치가 지난해 4ㆍ4분기 막대한 감원 비용으로 인해 98년 이후 처음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메릴린치는 4ㆍ4분기에 12억6,000만달러, 주당 1.5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1년전 8억7,700만달러, 주당 93센트의 순익을 올렸던 데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23일 밝혔다. 메릴린치는 영업실적 부진과 관련 9ㆍ11 테러사태로 인해 업무 중단 사태와 증시 침체로 인한 주식 거래량 축소, 인수합병(M&A) 건수 감소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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