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NC백화점 4호점 강서점 오픈


이랜드그룹의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이 29일 강서구 등촌동에 2호점을 열었다. 지하 7층, 지상 10층에 영업면적 6만㎡ 규모인 강서점은 1호점 송파점보다 직매입 브랜드가 2배 이상 많다. 특히 명품 편집매장인 ‘럭셔리 갤러리’에도 3배 많은 70여 개 브랜드 상품이 입점했다. 또 랑콤, 에스티로더 등 20여 개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뷰티갤러리’에서 수수료 방식의 일반 백화점 상품보다 20% 이상 싸게 판다. 국내 브랜드 편집매장인 ‘NC컬렉션’에서는 남성 6개, 여성 10여 개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점포의 40%를 휴게 및 놀이, 외식 공간으로 조성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층별 테마카페, 전문 교사들이 어린이를 돌봐주는 ‘아이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