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 우량 채권, 주식, 옵션 등에 투자해 탄력적인 자산 배분과 위험 관리로 안정적인 절대 수익률을 추구하는 `초이스업 세이프M 분리과세 혼합형 펀드`의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가입 기간은 5년이지만 1년 이상 경과하면 수수료 없이 중도 해지가 가능하고 세금 우대 혜택이나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1년 이내에 해지하면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내야 한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