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6일부터 가계대출인 「홈스위트홈대출」 금리를 0.25∼0.5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인하대상은 대출기간을 3년 이내로 약정한 대출로 신규취급 대출금은 물론 대출받은후 1년이 지난 기존 대출금도 포함된다.
이번 인하에 따라 서울은행의 수신 VIP고객은 0.5%포인트, 아파트나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하면 0.25%포인트 내린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 급여이체 계약 체결자 켈레뱅킹 또는 PC뱅킹 가입자 공과금 등 자동이체 계약체결자 서울은행 거래 기간이 5년 이상인 고객 신용카드 신규가입자 쪼는 소지자로 1회 이상 사용한 고객 최근 1년간 수신평잔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등은 0.1%포인트씩 금리가 내리며, 해당항목이 여러개일 경우 최고 0.25%포인트까지만 인하된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