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신학기를 맞아 패션 워킹화 8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워킹화는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등학생·대학생 등 젊은 연령대의 요구에 부합한 게 특징이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발 외피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내보내는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밑창에는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밀레만의 독자 기술을 녹인 ‘4 포인트 그립’을 사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가격은 9만 8,000원에서부터 14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