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1달러(1.72%) 하락한 103.69달러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98달러 내린 114.67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1.56달러 내린 121.51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1.40달러 내린 120.0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95달러 하락한 89.9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85달러 내린 105.5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