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중국 소비시장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소비성장 수혜주 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 전통적 소비재뿐 아니라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전자(IT)ㆍ자동차 등이 투자대상에 포함되며, 중국 소비증가로 수혜를 입는 한국이나 유럽기업에도 포괄적으로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