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통카드 기능이 내장된 신용카드는 첨단 RF칩이 내장돼 서울 2,000여곳의 버스카드 충전소에서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버스는 물론 수도권 지하철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신규로 2030 및 레이디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은 모두 교통카드기능 추가가 가능하다. 또 기존 고객들 중에서도 교체발급을 통해 교통카드 기능을 덧붙일 수 있다.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카드의 연회비는 기본 연회비인 7,000원보다 3,000원을 더해진 1만원을 내야 한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