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민경훈 '2월 컴백'에 가요계 관심 집중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민경훈이 오는 2월 4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음반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민경훈이 2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각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는 '민경훈'과 '민경훈 컴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렸다. 민경훈의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은 "민경훈의 컴백 소식과 함께 소속사의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컴백 문의와 음반 발매 문의 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됐을 정도"라고 전했다. 민경훈은 지난 2003년 그룹 버즈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보이그룹의 대중화를 이끈 장본인. ‘남자를 몰라’, ‘겁쟁이’, ‘가시’ 등의 많은 곡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큰 사랑을 받아왔다. 민경훈 미니앨범 유통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버즈의 메인 보컬이었던 민경훈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가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민경훈 미니앨범 발매 보도 이후 수많은 CP업체에서 앨범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2010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강세 속에 민경훈의 복귀가 록발라드 붐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08년 12월 발매된 싱글 ‘하루’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민경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