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 대통령,오늘 불교계와 대화

김영삼 대통령은 김수환추기경과 시국대화를 가진데 이어 지난 18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종순 예장통합총회장겸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대표회장 및 최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과 만나 노동계 파업사태 등 시국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대통령은 이어 20일 상오 송월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초치, 종교계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할 예정이다.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8일 김대통령과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연쇄회동일정을 발표, 『이번 기독교 및 불교계 지도자와의 청와대 면담은 김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지게된 것』이라고 발표했다.<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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