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프로골프 신인왕전이 4년만에 다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일 ㈜오리엔트골프와 공식 조인식을 갖고 오는 10월 말께 총상금 5,000만원을 걸고 ‘야마하골프배 프로골프 신인왕전’을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지난 2004년까지 열렸던 농심배 대회 이후 부활되는 신인왕전은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 2차전 통과자 60명이 참가 대상이며 3라운드 27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다.
KPGA-오리엔트골프 개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