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9일 257번째 점포인 양산공단지점을 개점했다.
양산공단지점은 양산IC 인근 35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양산산막공단, 어곡 공단 등 공단 내 입주한 기업체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기업특화점포로서 BS금융그룹차원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금융 업무지식이 뛰어난 직원을 배치, 기업고객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 성세환은행장은 이날 개점식에서“양산시는 경남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고 2,700여개의 제조업체가 쉼 없는 열정으로 국가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역동적인 기업도시로서, 부산은행도 1990년 양산지점 개점과 함께 총 6개의 영업점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을 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양산공단지점 개점을 통해 공단지역 내 입주한 기업체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부산은행 양산 공단지점은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456-5, 3층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사진설명: 9일 현지에서 열린 양산 공단지점 개점식 장면. 사진제공=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