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여행 경품행사 펼칩니다"
롯대백화점 에비뉴엘 3주년
성행경
기자 saint@sed.co.kr
롯데백화점은 25일 에비뉴엘 개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본점은 27일까지 ‘밀라노의 봄’을 테마로 이탈리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상품행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경품 페스티벌’을 통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6박7일 테마여행(2쌍)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이탈리아 명차 람보르기니와 두카티 오토바이를 전시해 체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다양한 문화 마케팅 행사도 펼쳐진다. 에비뉴엘 2층 ‘더 갤러리’에서는 4월6일까지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에비뉴엘 VVIP 고객 중 촬영을 희망한 20팀이 모델로 활동한 ‘Be our Star! 사진전’을 연다. 작품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후원기구인 플랜코리아를 통해 베트남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에 사용된다.
5월29일까지 에비뉴엘 전층에서 나라 요시모토, 강익중, 줄리앙 오피, 올라퍼 엘리아슨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엄선된 대표작들을 전시하는 ‘The Cutting Edge in AvenueL 2008’을 진행한다. 지난해 1,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에비뉴엘은 올해 12% 가량 신장한 1,800억운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