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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이승한ㆍ사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08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즈’에서 2007년 발간한 홈플러스의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ARC 어워즈’는 기업 연차보고서 평가전문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며 연차보고서 평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릴 정도로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세계적인 분야별 전문가 17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미국ㆍ독일ㆍ일본 등 30개국 3,000여개 기업과 기관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홈플러스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부문에서 ‘성장(Growth)’과 ‘기여(Social Contribution)’의 모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