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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매장에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봄채소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주요 봄채소인 달래, 봄동, 돌나물을 비롯해 유채와 냉이까지 ‘봄채소 5총사’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달래는 특유의 향이 강한 채소로 마늘과 성분이 비슷해 한방에서는 소산(小蒜)·야산(野蒜)이라고 불린다. 비타민C가 특히 많아 피부 노화 예방을 돕는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쌈채소인 봄동은 전라남도 진도 일대의 산지에서 직송했다. 아삭하고 도톰한 잎이 특징인 돌나물은 양념장을 곁들여 샐러드로 요리할 수 있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