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포르투갈의 도서ㆍ사진ㆍ팔플릿 등을 보여주는 '다섯가지 공간, 다섯가지 기억(Five Places, Five Memories) 전'을 개최한다.주한포르투갈대사관과 주한포르투갈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포르투갈문화원 소장자료인 '포르투갈 신부가 본 임진왜란 초기의 한국' 등의 도서와 포르투갈 사진작가 조아낑 드 가스뜨루(Joaguim de Castor)의 작품 25점, 포르투갈에 대한 팜플릿과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02)590-0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