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김승유 하나은행장, 유러머니지 최우수 PB賞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26일 제2회 유러머니지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상을 수상했다고 하나은행이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다. 하나은행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한국씨티은행ㆍHSBCㆍSCBㆍ메릴린치 등 외국계 금융회사들을 제치고 최우수 PB로 선정돼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앞으로 PB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체계화되고 선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ㆍ주식ㆍ채권 등 모든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하나 마이웨이’ 자산관리시스템을 오는 3월 시행할 예정이다. 또 2월 중에는 최우수 PB수상 기념과 VIP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해 저금리시대에 올바른 해외투자 지침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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