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 동남부경협위 10일부터 합동회의

한미동남부경협위 11차 합동회의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열린다.한미경제협의회(회장 구평회)는 이번 회의에 구평회 회장과 박웅서 삼성석유화학사장을 고문과 단장으로 하고 이경훈 (주)대우회장 등 업체 및 경제단체대표 62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미국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 상호투자, 환경기술 3개분야에 걸쳐 한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회의결과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