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창업기업 자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40여개 창업교육센터(Business Incubator)의 700여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시장분석 전문가를 활용해 펼치는 '창업기업 사업화 진단ㆍ코칭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시 조기 시장진입 실패와 자금의 소진으로 보유기술의 사장 등 창업기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제품개발 단계부터 전문 프로그램 지원, 우수기발 기반의 제품 홍보 등에 초점을 맞춘 국내 공기관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지원과정은 업체별로 2~3개월 동안 ▦기술 및 개발제품 시장분석 ▦사업타당성 예측 및 시장특성, 목표고객 분석 ▦개발제품의 차별화 방안 및 마케팅 전략수립 ▦진단완료 후 지원효과 증대 위한 사후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문의 창업보육팀 (02)2657-5802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