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국내 최초 풀 HD 스마트폰인 ‘베가 넘버6’로 풀 HD 바람을 일으킨 팬택이 이번에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메탈 디자인을 무기로 내세웠습니다.
베가 아이언은 팬택 만의 혁신적이고 특별한 가치를 전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가 브랜드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름처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최강의 성능, 보기 위한 폰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화질, 더 똑똑해진 UX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역시‘갤럭시S4’를 내일부터 국내 예약 판매에 들어가는 등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두 회사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예상됩니다.
팬택 이준우 대표이사 부사장은 “베가 아이언은 팬택 전 구성원이 2년 가까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역작”이라며 “베가 No.6와 함께 베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