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2일부터 연 4.0% 금리에 1,000억원 규모의 LG카드 기업어음(CP)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만기는 3개월이며 1인당 판매금액은 1억원 이상이다. LG카드는 지난 1ㆍ4분기 2,91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지난해 4ㆍ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자본잠식에서 완전히 탈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