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매물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따른 관망심리로 전날보다 0.69% 하락한 1,867.75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매물에다 투신권의 매수심리가 약해 지수를 끌어올리지 못했지만, 당분간 주가향방의 키는 미 고용지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