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인터넷을 통해 계약자가 직접 보험증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인터넷 적하보험증권 발급시스템」을 개발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출업자는 인터넷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계약비용과 보험료 입금여부를 조회하고 증권을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수출입 통관절차를 밟을 경우 보험증권을 기다릴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 수출입 업무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인터넷 발급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무역업체나 계약자는 정식 업체라는 확인 절차를 밟아 이용승인을 받으면 신동아화재 인터넷 홈페이지(WWW.SHINDONGAHINS.COM)에 접속해 적하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89-7518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