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채권담보부 증권(CBO) 펀드 1천2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자산유동화증권(ABS)의 일종으로 채권을 담보로 발행되는 CBO 펀드는 후순위채권 25%이상, 고수익 채권과 고수익 기업어음 50%이상, 공모주 및 실권주를 30%이내편입, 운용한다.
CBO펀드는 1인당 2천만원까지 세금 우대혜택이 주어지고 공모주식을 우선 배정받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 신탁보수율 2% 범위내에서 원금을 보전받는 장점이있다고 조흥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