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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마이스터가 전기자전거인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와 함께 하는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7일 서울 신사동의 카페풋루스 매장에서 열릴 ‘양준모·김아선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All I ask of you from (오페라의 유령) ▲Take me as I am (지킬 앤 하이드) ▲Impossible dream (맨 오브 라만차) 등 약 10여 곡의 유명한 뮤지컬 곡이 공연될 예정이다. 카페풋루스는 한라마이스터가 만도풋루스의 전시·시승뿐만 아니라 갤러리, 카페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한라마이스터는 앞서 박승훈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문화행사인 ‘아트플래닛’을 통해 만도풋루스를 알리고 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아트플래닛 행사는 카페풋루스를 방문하는 이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만도풋루스 시승행사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